2026년 프랑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공쿠르상(Prix Goncourt)이 필리프 자에나다(Philippe Jaenada)의 『자벨 부두의 신원 미상 여성(L’Inconnue du quai de Javel)』에 돌아갔다. 11월 3일, 파리의 레스토랑 드루앙(Drouant)에서 발표된 제124회 공쿠르상 수상작이 발표되었다.2017년 『낫(La Serpe)』으로 페미나상을 수상했던 자에나다는 1949년 파리에서 발생한 미해결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이번 작품을 2026 공쿠르상의 수상했다.소설의 중심에는 몽파르나스에서 화가들의 모델로 일했던 젊은 여성 루이즈 캉소(Louise Cansot)가 있다. 수십 년 동안 풀리지 않았던 사건을 기록과 증언을 통해 재구성하면서, 작가는 범인을 찾는 일만큼이나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