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서울서대문구한도서관한책읽기1 한 도시 한 책 읽기 One Book One City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다. 독서 모임이나 독서 토론 같은 사모임도 있지만, 도시 단위의 지역 행사들도 많다. 그중에 한 도시 한 책 읽기(One Book One City)는 도시별로 책 한 권을 정해놓고 '읽기'의 경험을 공유한다. 1998년 시애틀 공공 도서관 워싱턴 센터의 낸시 펄 (Nancy Pearl)에 의해서 처음 시작한 "만약 시애틀 모두가 같은 책는다면If All of Seattle Read the Same Book"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했다. 1991년에 출간된 Russell Banks의 'The Sweet Hereafter'를 읽는 행사였는데, 이후에 미국과 영국의 다른 도시들이 참여하면서 규모가 커졌다. 2007년에는 404개의 프로그램이 동시에 운영되기.. 2020. 7. 10. 이전 1 다음